2013년 연말때 다녀온 다이버섬인 꼬따오를 소개 해드립니다. 유럽관광객이 80%이상으로 다이빙을 하기위해서 꼬다오섬에 찾고 있습니다. 그만큼 유명한 다이빙 강습소와 다이빙 포인트가 존재 합니다. 지리적 불리함에, 오희려 한국관갱객을 찾기가 더 어려울정도입니다. 그만큼 깨긋하고, 한국인이게는 잘 안알려진 장소 입니다. 한국에서는 바로 직항으로 가는비행기가 없고 방콕으로 오셔서 가셔야 합니다. 방콕의 배낭객의 성지인 카오산로드에서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미리 홍익여행사, 동대문여행사를 통해서 조인트티켓을 예약하고 가시는게 편하고 저렴합니다. 시즌의 차이가 있겠지만, 대략 900 ~ 1100바트정도 됩니다. 여행시간은 버스로 12시간정도 걸립니다.



방콕 -> 꼬따오

일반적으로 꼬따오로의 이동수단으로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 교통편은 롬프라야 VIP버스&보트 조인트 티켓이며, 다른 배를 이용하길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비행기로의 이동은 방콕ㅡ>사무이ㅡ>꼬따오, 방콕ㅡ>춤폰ㅡ>꼬따오의 루트가 있습니다. 빠르기는 하나 가격이 비싸며 공항에서 선착장까지의 거리, 배 출발 시간을 고려해서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꼬따오 -> 방콕

타오 섬에서 방콕으로 돌아가는 티켓은 타오 섬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도착 후 돌아 가실 날이 정해지면 부다뷰 샵 앞의 여행사에서 티켓을 구입하시면 방콕에서 출발할 때와 같은 루트를 반대로 생각하시고, 도착지는 또한 카오산 로드 뒷편입니다. 출발은오전,오후 1일 2회 있습니다. AM 편은 같은 날 밤 9 시경에 방콕 카오산에 도착, 오후편은 다음날 자정을 넘겨 새벽 1시쯤 도착합니다(롬프라야 기준) 


코사무이 -> 방콕

비행기로의 이동은 빠르기는 하나 가격이 비싸며 공항에서 선착장까지의 거리, 배 출발 시간을 고려해서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따오 섬까지의 편안함 No, 1& 최단 시간 이동은 역시 비행기입니다. 방콕에서 코 사무이까지 비행기를 이용 (1 시간 ~ 1 시간 반 정도)하고 코 사무이에서 고속선으로 약 2 시간이면 타오 섬에 도착합니다. 코 사무이에서 보트의 마지막이 PM12 : 30에 있습니다.꼬 따오에 당일 이동을 원하시는 분은 코 사무이에 AM10 : 45 경까지 도착해야합니다. 이후 비행기로 도착하면 코 사무이에서 1 박, 다음날 오전 배편을 이용하여 따오 섬으로 이동합니다. 공항에서 꼬 따오행 보트 항구까지는 차로 30 분 정도 걸립니다. 또한 다이빙 후 18시간 동안은 비행을 할수 없기 때문에 오전 다이빙후 비행기로 방콕에 돌아가는 일정은 불가능합니다. 조금이라도 많은 다이빙을 원하시거나 휴가 계획이 짧으신 분들에겐가장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롬프라야 www.lomprayah.com(버스&보트, 춤폰행 비행기)

● 쏭썸 www.songserm-expressboat.com(버스&보트)

● 씨트란 
www.seotrandiscovery.com(버스&보트)

 www.bangkokair.com(사무이행 비행기)

● 
NOKAIR www.nokair.com(방콕 -> 춤폰, 코사무이, 수라타니행 비행기)


Lomprayah
(
방콕 축발)
방콕 -> 꼬따오
방콕 -> 꼬팡안방콕 -> 코사무이
오전 출발
06:00 - >당일15:0006:00 - >당일 14:30 
06:00 - >당일 17:00 
오후 출발21:00 - >다음 날 09:0021:00 - >다음 날 11:0021:00 - >다음날 11:30


Lomprayah
(
꼬따오 축발)
꼬따오 -> 방콕
꼬따오 -> 꼬팡안꼬따오 -> 코사무이
오전 출발
09:30 - > 당일 20:0009:30 - > 당일 11:00 
15:00 - > 당일 17:00 
오후 출발15:30 - > 다음 날 1:0015:00 - > 당일 16:3015:00 - > 당일 17:00


Lomprayah
(
코사무이 축발)
코사무이 -> 방콕
코사무이 -> 꼬팡안코사무이 ->꼬따오
오전 출발
08:00 ㅡ> 당일 20:0008:00 ㅡ> 당일 08:30
08:00 ㅡ> 당일 09:50
오후 출발12:30 ㅡ> 다음 날 01:0013:30 ㅡ> 당일 14:0013:30 ㅡ> 당일 13:20


*출발 당일 티켓 구입은 만석일수가 있습니다.태국의 휴일, 예를 들어 매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파티) & 31일 (카운트다운 파티) 코팡안에서 매달 열리는 풀문 파티 전후로는 버스&보트가 매우 혼잡합니다. 그 시기는 티켓이 왕복 200 ~ 300바트 정도 상승합니다. 가파른 가격의 변동과 좌석 만석의 불편을 고려해 꼬따오로의 여행을 계획 하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방콕의 여행사에서 조인트 티켓도 예약 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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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여행 정보  (0) 2014.02.10

보라카이 여행을 몇번다녀온 팁을 공유 해드립니다. 


1. 항공 

 

3박 4일 (밤비행기 출발)  3 5 (아침비행기 출발비행기는 웬만해서는 아침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밤비행기 타고 깔리보에 도착하였을 경우 보라카이로 들어오는 배가 현재 1대만 운행중이라 (낮에선 방카가 수십대 운행) 대기시간이 엄청나게 깁니다. 심지어 아침해를 보면서 체크인 하시는 분들도 계셔요. 아는 가이드분들도 죽으려고 합니다. 힘들어서 깔리보(버스로 약 1시간 30분 소요) -> 까띠끌란 항구(배타고 약 10~15분소요) -> 보라카이 각반 (각자 호텔까지 10~30분 소요)

 

 

2. 숙소

 

참고로 제가 추천드리는 호텔은 화이트비치 (ST1~ST3)사이에 있습니다. 번화가 쪽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인적이 드문 조용한 호텔을 찾으시는 분들도 많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번화가와 먼 호텔은 '셔틀' 서비스가 운행중에 있습니다. 특급호텔은 1시간에 한번씩 운행을 하고 있고요. 중소 호텔은 요청을 해야 픽업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중소 호텔 셔틀 기다리는 시간이 만만치 않습니다. 또한 트라이시클 타고 이동하면 되지 하시는분들... 물론 호텔 들어갈때는 트라이시클 타고 이동하면 되지만....  밤에 다시 번화가로 이동하려면 트라이시클도 거의 없고 셔틀도 운행시간 이후에는 끊기거나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이동해야됩니다.

 

((추천 드리는 숙소)) 가격 높은순

 

디스커버리 - 화이트비치 앞에 있습니다. 룸 컨디션 최고, 직원 서비스 최고.  조식 맛있습니다. 디몰까지 걸어서 15 상시 셔틀 대기중 (무료로 카약, 라이프자켓 빌려줍니다) 

 

아샤2  - 화이트비치 앞에 있습니다. 컨디션 최고, 직원 서비스 최고.  조식 맛있습니다. 디몰까지 걸어서 40 상시 셔틀 대기중 

 

리젠시 라군    - 컨디션은 리젠시 라군 -> 리젠시 -> 보라카이 가든 

 

리젠시           - 조식은 리젠시 -> 보라카이 가든 -> 리젠시 라군

 

보라카이 가든 - 화이트 비치와 가까운 순은 리젠시 -> 보라카이 가든 -> 리젠시 라군

 

(리젠시, 리젠시라군, 보라카이가든은 같은 계열사입니다,

리젠시는 신관과 구관으로 나뉘고 신관이 컨디션이 훨씬 좋습니다. 

보라카이 가든은 그랜드 룸이 이번에 지어진 건물이어서 컨디션 좋습니다. 뉴 그랜드룸, 오올드 그랜드룸 두타입입니다. 뉴 그랜드룸 최고)

 

크라운 리젠시 컨벤션 - 중국 관광객이 70%이상 되고 인공 파도풀이 있고 유일하게 호텔안에 24시 편의점이 있습니다. 비치까지 5~10분정도 걸어가셔야되고 조식은 괜찮게 나옵니다


파라다이스 가든 - 화이트비치와 가깝고 아침도 괜찮고 수영장도 괜찮습니다. 단지 호텔이 가든이라 수풀이 많이 우거져 모기 엄청 많습니다. 저렴한 호텔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파티오 퍼시픽 - ST1에 위치해 있으며 디몰과 가깝습니다. 룸 컨디션도 괜찮고 수영장이 크고 깨끗합니다. 또한 헬스장도 무료로 이용하실 있습니다. 다른 호텔에 비해 저렴합니다.

 

라까멜라 - 아주 저렴한 호텔 찾으시는 분들께는 최고입니다.  이 호텔도 구관과 신관으로 나뉘는데 되도록이면 신관 추천드립니다. 신관은 최근에 지어졌기 때문에 컨디션이 그나마 낫습니다. 다만 아침은 기대하지 마세요

 

샹그릴라 - 금전적인 여유가 되시는 분들이나 일생에 한번뿐인 허니문 빼고는 비추천입니다. 물론 보라카이 최고의 호텔입니다. 화이트 비치와 거리적으로 상당히 멀고.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비쌉니다.  타입은 디럭스 - 디럭스 시뷰 - 트리하우스 - 로프트 - 풀빌라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3. 놀거리 @ 마사지 

 

보라카이는 독일 다이버에 의해 발견된 섬입니다. 스킨스쿠버 무료체험 추천드리고요 시간 되시는 분들은 자격증까지 따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다이빙 자격증은  오픈워터 - 어드벤스 - 레스큐 - 마스터 - 강사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오픈워터 따는 기간은 이틀 걸립니다.  오전 오후 오전 오후 수업 . 어드벤스 따는 기간도 이틀 걸립니다. 전문가가 아닌이상 어드벤스까지만 따도 충분하고 PADI 자격증 따는게 좋습니다. 해양스포츠의 천국이죠.  한달전부터 가격이 오픈되었습니다. (사진으로 첨부할게요) 와서 돈내고 하시는게 제일 저렴해요

 

스파 -  포세이돈 스파(영턱스 클럽 임성은씨 사장), 헬리우스 스파, 마리스 스파 

            (간단한 팁을 드리면  포세이돈 스파 홈페이지 가시면 1 $120, 네이X사이트 찾아보시면 $100불로도 예약 가능합니다)

 

마사지 - 보라스파 (꿀마사지, 인태반으로 유명), 라바스톤 

 

스파나 마사지는 네이X에 검색하셔서 최저 가격으로 나온곳으로 예약하시면 제일 저렴합니다. 

 

액티비티는 현지에 오셔서 예약하시는게 아마 제일 저렴합니다. 해양스포츠3사가 단합을 했거든요

 

 4. 기타


인터넷 속도 물어보시는 분들 많으신데 굉장히 열악합니다. LTE가 화이트비치 주변으로 시범적으로 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로밍 무제한 신청하신 속도랑 비슷합니다. 한국 데이터 1일 무제한 8천원 인가요?

여기 오셔서 디몰이나 상점에서 필리핀 심카드(40페소) 사시고 로드 (200페소) 사서 충전하시고

SUPERSURF200 하시고 8888로 보내시면 7일간 인터넷 무제한입니다.  가격은 5,500 정도 드네요

(웬만한 요즘폰은 필리핀 심카드 삽입하면 현지 사용가능 폰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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